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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통법 통과로 증권 등 금융株 '훨훨'

최종수정 2007.07.04 09:12 기사입력 2007.07.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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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통합법의 국회통과에 힘입어 증권, 은행 등 금융업종이 모두 1%이상 크게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 역시 금융주 상승에 힘입어 1820선을 넘어서는 사상최고치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증권업종은 1.48%, 은행업종도 1.23%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브릿지증권이 3.58% 상승중이며, 서울증권,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이 모두 2%이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 부국, 동양종금증권 등 대부분 증권주가 1%내외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은행주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인 국민은행기업은행이 각각 2.77%, 3.29% 급등하며 업종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외환은행과 부산은행은 각각 0.71% 하락중이다.

박선호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자통법 통과로 자본시장 확대에 따른 증권사들의 투자은행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며 "다만 2009년 자통법 시행이후 대형 투자은행의 탄생과 본격적인 수익 가시화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가는 수익이 가시화된 시점이 아닌, 수익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투자심리가 생기는 시점부터 성장성을 선반영하는 만큼 증권업 주가에도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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