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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유무상증자로 주가희석화 우려

최종수정 2007.07.04 09:11 기사입력 2007.07.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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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4일 루트로닉에 대해 유무상증자가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 희석화에 따른 조정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루트로닉은 전날 135억5200만원의 규모의 유상증자와 5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희성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 목적은 신제품 개발과 원재료 구입,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계획으로 향후 매출 성장을 위한 자금이 될 것으로 보여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이번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시가총액이 1121억원 수준으로 증가해 올해 실적 대비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감안하더라도 주가이익비율이 50.9배로 코스닥 평균대비 너무 할증돼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만 중장기적으로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 추가 하락 후 조정 시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심을 갖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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