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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은퇴준비포럼' 개최

최종수정 2007.07.04 07:45 기사입력 2007.07.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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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2007년 은퇴준비포럼'을 지난 3일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윤교중 하나금융그룹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사결과 초고령 사회의 일원으로 노년을 보내야 하는 응답자의 80%가 노후가 불안하며, 44%만이 노후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고령화 사회의 시장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선진금융 상품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금융기관만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는 '고령화시대 금융서비스의 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금융서비스 역할은 장기간에 걸친 자산축적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장기투자상품의 개발과 자산수익률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장기 자산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중희 한국주택금융공사 박사는 고령화 시대의 합리적 경제행위 및 주택을 보유한 65세이상 고령자가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상품인 주택연금(역모기지론)의 내용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안드레아스 노이버 UBS 아태지역 전략담당 이사는 '은퇴준비 관련 해외금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고령화시대에 은퇴설계 자산관리부문을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11일 역모기지론을 시작으로 은퇴와 노후에 특화된 예금, 대출, 펀드 등 다양한 상품과 자산관리 프로그램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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