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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동차 빅3, 6월 매출 급락

최종수정 2007.07.04 08:05 기사입력 2007.07.0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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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들은 두자릿수 상승

지난달 미국 자동차 빅3의 매출이 모두 하락했지만 일본 자동차업체의 실적은 크게 상승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4일 보도했다.

특히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6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1.3% 급락했다.  포드와 크라이슬러의 매출도 각각 8.1%와 1.4%씩 동반 하락했다.

GM은 대여용 자동차 매출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부진으로 이날 뉴욕 증시에서 GM의 주가는 전일대비4.8% 떨어졌다.

반면 일본 업체들의 매출은 모두 두 자릿수씩 상승했다.  닛산의 매출은 22.7% 급상승했고, 도요타와 혼다 역시 각각 10.2%, 11.5%씩 매출이 늘었다.  미국 소비자들은 연비와 판매조건이 좋은 일본 자동차 구매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달 미국 자동차시장의 전체 판매량은 140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 하락했다. 올해 전반기 판매량도 8200만대를 기록, 전년동기보다 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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