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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달러 보합세, 4일 휴장 앞두고 관망

최종수정 2007.07.04 07:32 기사입력 2007.07.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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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가치가 달러·엔 대비 하락했지만 미국 독립기념일 휴장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거래가 줄어 변동폭은 제한됐다.

3일(현지시간)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1.3623달러에서 1.3611달러로 하락했다. 엔/유로 환율도 167.18엔에서 166.56엔으로 내리며 유로의 약세를 반영했다.

엔/달러 환율은 122.37엔을 기록하며 보합권에서 머물렀다.

일 ECB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유로는 약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ECB는 이번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일단 동결한 뒤 금리인상 신호도 함께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유로 하락세는 일시적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날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5월 펜딩(중도금 및 잔금이 아직 완납되지 않은 상태) 주택판매가 전달보다 3.5%,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3%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가 밝힌 5월 공장 주문은 0.5% 하락하는 데 그쳐 예상을 밑돌았다.

이날 나온 주택지표로 달러는 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시장이 용인하는 분위기였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지표는 부진을 예고하고 있어 달러가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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