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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도 8월부터 수표 발행

최종수정 2007.07.04 07:07 기사입력 2007.07.0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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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마을금고에서도 수표를 발행한다.

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이르면 8월쯤 이용자들에게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수표를 발행하게 된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조치는 지난달 21일 법무부가 서민금융기관에 대한 수표발행을 허용하기 위한 '수표법 적용에 관한 규정'개정안을 입법예고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새마을금고연합회가 발행하는 수표의 최종소지인이 가지고 있는 수표의 금액을 보호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수표발행에 따른 안전장치를 확보했다고 행자부는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와 관련해 새마을금고의 자산규모와 경영건전성 등을 감안,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수표를 취급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를 최종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새마을금고의 수표발행이 현실화되면 지금까지 새마을금고가 은행으로부터 수표를 조달받으면서 협력성 자금을 예치해오던 관행이 사라져 연간 396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병온 기자 mare8099@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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