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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경제지표 부진 불구 강세…다우 42P↑

최종수정 2007.07.04 06:30 기사입력 2007.07.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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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전날의 낙관적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증시는 경제지표가 부진했다는 발표가 나온 후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41.87포인트(0.3%) 상승한 1만3577.3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5.44포인트(0.4%) 상승한 1524.87, 나스닥은 12.65포인트(0.5%) 오른 2644.95로 마감했다.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두고 장이 일찍 마감함에 따라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7억6400만주, 나스닥이 10억7200만주로 평균을 밑돌았다.

미 상무부는 이날 5월 공장주문이 0.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3개월동안은 계속 증가했었다. 전미부동산업협회(NAR)는 기존주택판매가 3.5%, 잠정주택판매가 13.3% 감소했다고 발표해 소비자들이 여전히 주택 경기를 불안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증시는 경제지표보다 인수합병(M&A) 소식에 주목했다.

투자자 넬슨 펠츠가 패스트푸드체인 웬디스 인수에 관심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간 후 웬디스는 2.7% 올랐다. 경쟁사 알칸 인수를 추진중인 알루미늄회사 알코아는 1.7% 올랐다. 알코아는 인수가를 올릴 의향을 전했지만 알칸이 계속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품회사 크래프트푸드는 그룹다농에 인수가로 72억달러를 제안했다고 밝혔으며 아연생산업체 텍코민코는 오어리소스를 39억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한편 미 국채가격은 하락했으며 달러는 전날의 하락세에서 회복했다. 8월 인도분 원유선물은 전일 대비 32센트 상승한 배럴당 71.41달러, 금선물은 3.80달러 하락한 온스당 655.40달러로 마감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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