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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71달러...10개월래 최고치

최종수정 2007.07.04 06:30 기사입력 2007.07.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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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다시 상승하면서 10개월여만의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3일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8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32센트 오른 배럴당 71.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8월25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정유업체들이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휘발유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필른트 힐 리소시스가 텍사스의 정유시설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캔자스의 정유업체도 홍수 때문에 지난 1일부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9월 초까지 계속될 드라이빙 시즌의 수요를 생산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 가격도 전일대비 30센트 오른 배럴당 72.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시 지난해 8월22일 이후 최고치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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