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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대교협과 긴급회동

최종수정 2007.07.04 06:18 기사입력 2007.07.0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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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교육부총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은 4일 정부 입시정책에 대한 대학가의 반발을 고려해 긴급 회동을 갖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학생부 논란 파문을 조기에 수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4일 오전 7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김신일 부총리와 대교협 회장단이 조찬 모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임은 학생부 논란 사태 이후 교육부 수장인 김 부총리와 전국 200여개 4년제 대학들의 대표기구인 대교협 회장단 모임을 갖는 첫 모임이다.

회동 자리에서는 최근 교육부와 각 대학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학생부 반영비율 확대, 반영비율 산정방식 변경, 입시안 조기 제출 등  입시정책과 관련한 양측의 최종 입장이 논의될 예정이다.

긴급 회동에는 교육부 김 부총리와 서남수 차관, 김광조 차관보, 황인철 대학정책국장, 류장수 정책보좌관 등 5명이, 대교협 측은 회장인 이장무 서울대 총장과 부회장인 손병두 서강대 총장, 최현섭 강원대 총장, 나용호 원광대 총장, 김영식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들의 혼란이 큰 만큼 하루라도 빨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긴급하게 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며 "서로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합의안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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