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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등 연구기관장, GDP성장률 4.4~4.6% 전망

최종수정 2007.07.02 17:54 기사입력 2007.07.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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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4~4.6%로 예상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정택 원장 등 11개 연구기관장들은 2일 서울 여의도 산은캐피털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제로 열린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당초 예상보다 소비, 투자 등 내수회복세가 다소 빠르게 진행되고 수출이 견실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향조정 요인이 있지만 국제유가가 62달러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수입이 증가하면 순수출기여도가 낮아진다는 하향조정요인도 함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권 부총리는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투자도 두자릿수 증가세로 올라섰다"며 "건설투자나 소비도 점차 호전되고 있어 애초 정부 전망대로 올해 하반기 경기는 상반기보다 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동성과 단기외채, 중소기업 대출 쏠림현상에 대해서는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정택 한국개발연구원장, 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황성현 한국조세연구원장, 오상봉 한국산업연구원장, 정부균 국제금융센터 소장, 김경수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 최영기 한국노동연구원장, 최병선 한국국토연구원장, 최흥식 한국금융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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