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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로로선등 15척 9억 달러 수주

최종수정 2007.07.02 16:40 기사입력 2007.07.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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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최근 로로선(RO-RO선, 차량을 운반하는 선박)등 고부가 선박15척을 9억여 달러에 대량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달 29일 유럽소재 세계 최대의 로로선 운용선사로부터 1만 800DWT급 로로선 10척을(옵션 4척 포함) 수주했다.

아울러 석유화학제품운반선도 4만 6000DWT급 4척과 5만 2000DWT급 1척을 다국적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사 등으로부터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주로 올들어 자동차운반선과 로로선 35척을 포함, 총 79척 44억 3000여만 달러 수주를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수주한 로로선은 길이 200m, 너비 26.5m에 22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고급사양의 선박으로, 오는 2011년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게 인도돼 지중해, 아프리카 등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수주로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량은 249척에 116억 달러로 3년치 이상의 넉넉한 일감을 확보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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