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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웨스파머스, 콜스 인수 합의(상보)

최종수정 2007.07.02 17:49 기사입력 2007.07.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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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대 가정용품 유통업체 웨스파머스가 2위인 콜스그룹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207억호주달러(177억달러·약 16조2800억원)로 호주에서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다.

콜스의 주주들은 주당 17.25호주달러에 상당하는 현금 4호주달러와 웨스파머스 주식 0.2843주를 받게 된다. 지난달 29일 종가에 프리미엄 7%를 얹어 받는 셈이다.

지난달 콜스 인수를 시도했던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TPG그룹이 잇달아 인수전에서 발 빼면서 웨스파머스가 단독으로 나서게 됐다.

콜스는 경영실적 악화로 지난 분기 매출 증가율이 사상 최악인 0.6%에 그쳤다. 한편 경쟁업체 울워스의 지난 분기 매출 증가율은 8.8%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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