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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 5% 임금인상안 타결

최종수정 2007.07.02 16:14 기사입력 2007.07.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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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는 6월 급여부터 연봉 총액 대비 5% 인상한 임금인상안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로 편입된 뒤 구조조정 등 내부혁신을 마무리한 흥국쌍용화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등 격려차원에서 5% 임금인상안을 합의한 것. 올해 손해보험업계 처음으로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오용일 흥국쌍용화재 사장은 이날 사원에게 보내는 담화문에서 “전 직원이 노력해 고객 신뢰가 개선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며 “ 회사의 경영상황이 허락하는 범위를 벗어난 임금인상이지만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을 기필코 달성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차원에서 전격 결정했다” 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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