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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리피토' 당뇨환자 뇌졸증 감소

최종수정 2007.07.02 15:18 기사입력 2007.07.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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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질환은 없으나 최근 뇌졸중 또는 일과성 허혈 발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가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칼슘, 한국화이자제약) 80mg을 복용했을 때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위약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 연구는 SPARCL(The landmark Stroke Prevention by Aggressive Reduction in Cholesterol Levels) 시험의 새로운 분석 결과로 미국 당뇨병 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67차 학술 세션에서 발표됐다.

SPARCL의 주 연구자인 마이클 웰치 박사는 &47538;뇌졸중 병력이 있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제2형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2차 뇌졸중 발생이나 관상동맥질환 발생 혹은 혈관재성형술(revascularization procedure)을 받아야 할 위험이 더 높다&47539;며 &47538;알려진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분석에서, 리피토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47539;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 리피토 투여로 위약에 비해 뇌졸중 위험이 30%까지 감소했으며, 관상동맥질환 발생 및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도 위약에 비해 51% 감소했다.

또한 추가 분석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없으면서 최근 뇌졸중이나 일과성 허혈발작을 경험했던 대사 증후군 환자 781명의 분석도 포함됐는데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군은 위약 환자에 비해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이 43% 감소했고 뇌졸중 위험은 12%, 주요 관상동맥 사건 발생 위험은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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