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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8천만불 교환사채(EB) 발행

최종수정 2007.07.02 13:47 기사입력 2007.07.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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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2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갖고 있는 자사주 75만주 전부를 특수목적법인인 DPA Limited와 DPB Limited에 매각키로 하고 DPA와 DPB는 이를 근거로 오는 4일 만기 5년과 10년 등 2종류, 총 8000만달러 규모의 교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교환사채는 발행 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동아제약 자사주로 교환이 가능하며 교환가격은 교환사채 발행전일 동아제약 주가에서 15% 할증된 가격으로 정해졌다.

동아제약은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DPA와 DPB에 각각 504억5600만원과 476억3100만원의 채무 보증을 서주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 결의는 올초 경영에 참여한 강문석 이사의 반대속에서 이뤄졌다. 강 이사측은 이전부터 자금 조달에는 공감했지만 특정 우호세력을 만들 수 있다는 이유로 자사주를 근거로한 교환사채 발행에 반대 의사를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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