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국민銀, 2009년 여의도 SIFC 본점시대 개막(상보)

최종수정 2007.07.02 13:03 기사입력 2007.07.02 13:01

댓글쓰기

국민은행이 통합 본점을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건설되고 있는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신축부지로 최종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서울국제금융센터를 통합 본점으로 사용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 이 빌딩 건축.운영책임사인 AIG측과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지난 달 대우센터 빌딩 인수전에서 탈락한 후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SIFC) 신축부지와 여의도 통일주차장 부지의 '파크원' 빌딩,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을 통합 본점 이전 후보지로 검토해 왔다.

국민은행이 서울국제금융센터를 통합 본점으로 확정함에 따라 건물이 완공되는 2009년쯤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강정원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에서 "지난 주 신축 중인 건물주와 배타적 협상계약을 체결했다"며 "본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며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서울국제금융센터로 통합본점을 사실상 결정했음을 내비쳤다.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는 서울시가 동북아시아의 금융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국의 다국적 종합금융업체인 AIG와 공동으로 건설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착공에 들어간 공사는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건물은 모두 4개 동으로, 이 가운데 1개 동은 63빌딩보다 높은 280m(55층) 높이로 지어진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