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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안(Ann) 전화기 출시

최종수정 2007.07.02 12:15 기사입력 2007.07.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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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1.7GHz 주파수 대역 이용

   
 
KT가 국내 최초로 1.7GHz 대역 디지털 전화기 전용 주파수를 적용해 출시한 디지털 안(Ann) 전화기.
KT의 멀티미디어 전화기인 안(Ann)전화기가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업그레이드됐다.

KT(대표 남중수)는 국내 최초로 1.7GHz 대역의 디지털 전화기 전용 주파수를 적용한 디지털 안(Ann)전화기를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지털 안(Ann)전화기는 슬라이드폰 방식에 MP3 기능을 탑재한 ‘컨텐츠플레이폰’ 과 보급형 2종 등 총 3개 모델이다.

디지털 방식의 안(Ann)전화기는 디지털폰 전용의 1.7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 무선랜이나 의료기기, 블루투스 등이 함께 이용하고 있는 2.4GHz 대역의 디지털 전화기에 비해 혼선이나 간섭의 가능성이 적어 더욱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고 KT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 아날로그 방식 집 전화기에 비해 크기도 더 작고 얇아졌으며, MP3, 게임, 벨소리, 배경화면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도 옮겨올 수 있다.

이외에도 ▲안 전화기간 단문메시지(SMS) 채팅서비스인 ‘안메신저’ ▲통화종료 후 자동으로 감사메시지를 발송하는 ‘땡큐 단문메시지(ThanQ SMS)’ ▲각종 생활정보 및 상담·신고 전화번호를 쓰기 편하게 모아놓은 ‘생활편의전화’ ▲부재중 전화를 알려주는 ‘부재중전화 SMS’ ▲긴급한 상황에서 버튼 하나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긴급호출 SMS’ 등 새로운 부가서비스들도 제공한다.

안 전화기는 지난 2004년 11월 출시 후 기존 집 전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파괴하며 승승장구, 지난 5월 말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디지털 안 전화기 가격은 슬라이드폰 방식에 컨텐츠 다운로드가 가능한 컨텐츠플레이폰이 19만8000원, 보급형 모델 2종은 13만원선이다.

구입은 전국 KT 지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홈페이지(www.ktann.com)를 참조하면 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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