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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거성산업개발, 보루네오가구 인수

최종수정 2007.07.02 11:47 기사입력 2007.07.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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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건설업체인 (주)거성산업건설이 국내 최초 브랜드 가구시대를 열었던 보루네오가구를 인수했다.

2일 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주)거성산업건설은 법정관리 중인 보루네오가구의 최근 매각 입찰을 통해 낙찰사로 선정돼 최대 주주인 캠코 에스지인베스트먼트사로부터 보루네오가구 소유 지분 87.8% 전량을 55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거성산업건설은 2∼3개월 안에 중도금ㆍ잔금 등을 지급하고 보루네오가구를 인수하며 동시에 보루네오가구는 법정관리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난 1966년 설립된 보루네오가구는 국내 처음으로 브랜드 가구 시대를 열었다 1992년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보루네오가구는 코스모화학, 삼익악기 컨소시엄 등이 그동안 모두 6차례에 걸친 유찰 끝에 새 주인을 찾게 됐다.

거성산업건설 정복균 대표는 "건설과 가구가 연관성이 높아 매입하게 됐다"면서 "옛 명성보다 더 높은 가구전문업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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