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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씨드' 유럽서 호평 줄이어

최종수정 2007.07.02 11:42 기사입력 2007.07.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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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유럽진출을 위한 전략차종인 씨드(cee’d)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2일 기아차는 최근 독일 자동차 전문잡지 아체에 렌크라트(ACE Lenkrad)지가 1.6 가솔린 엔트리 모델 4개 차종의 비교 테스트 결과를 담은 기사에서 기아차 씨드를 ‘최우수 차종(Winner)’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체에 렌크라트지는 유럽에서 C세그먼트(준중형급에 해당) 판매 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폭스바겐 골프와 이에 대적하는 강력한 경쟁 차종인 기아차 씨드(cee’d), 오펠 아스트라(Astra), 도요타 아우리스(Auris) 등 동급 모델 4개 차를 비교한 후 총평을 통해 '씨드는 약점을 찾기 어려운 차'이며 '폭스바겐 골프를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차'라고 극찬했다.

이번 평가는 ▲ 내&8729;외장 ▲ 주행성능 ▲ 엔진성능 및 기술력(▲ 가격 및 편의장치등 4개 부문에 대한 비교로 이뤄졌으며 씨드는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아체에 렌크라트지가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자동차 클럽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55만부를 발행하는 유력 매체인 만큼 이번 호평이 씨드의 판매량 증대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씨드의 품질과 상품성에 대한 유럽 유수 매체들의 호평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씨드의 상품성을 호평한 것에 이어 3월과 4월에는 프랑스 자동차 전문지 ‘로토모빌’과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 오스트리아 대표 자동차 전문지 ‘오토투어링’의 비교평가에서도 최고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기아차는 연이은 호평에 힘입어 지난 5월까지 유럽지역에 씨드 5만2000대를 수출했다. 씨드의 올해 수출목표는 10만5000대로 기아차는 무난하게 목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jmki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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