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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랴오닝성, 인공강우로 가뭄 해소

최종수정 2007.07.02 13:36 기사입력 2007.07.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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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2500만t 강우 성공

중국 랴오닝성이 인공강우를 동원해 56년만의 극심한 가뭄을 해소했다.

랴오닝성 기상당국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부터 익일 오후 2시까지 인공강우용 로켓 681발과 3대의 비행기를 동원해 총 5억2500만t의 비를 내리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뭄 피해가 극심했던 랴오닝 서부지역을 비롯해 다롄, 안산, 푸순, 단둥, 톄링, 후루다오 남부 등의 지역에는 작업이 진행된 이틀 간 50~100mm의 비가 내렸다.

이에 앞서 랴오닝성 기상당국은 지난달 27~28일에도 2억8300만t의 인공강우 작업을 실시했다. 기상당국 관계자는 "두 차례 실시한 인공강우로 가뭄이 대부분 해소됐다"면서 "이제 우기가 찾아옴에 따라 홍수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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