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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6월 단칸지수 23... 전분기와 동일(상보)

최종수정 2007.07.02 10:24 기사입력 2007.07.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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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J 금리인상 기대 높여

일본 대기업들의 향후 경기와 경영 전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기지표인 6월 대형 제조업 단칸지수가 지난 3월 나온 1분기 수치와 같은 23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이 자문한 전문가들이 제시한 예상치에도 부합한 2분기 단칸지수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2년래 최고치 25를 여전히 밑도는 것이지만 단칸지수는 7분기 연속 20을 웃돌고 있다.

단칸 지수가 0보다 높으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의미로 올해 일본 기업들의 경기신뢰도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소니와 히타치 등 일본 대기업들은 국내외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설비 확충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졌다.

스미모토미쓰이자산운용의 무토 히로아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수요가 급격히 늘어 일본 기업들의 경기신뢰도를 높이고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오는 8월 BOJ가 금리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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