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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국내외 동시 상장 추진

최종수정 2007.07.02 10:17 기사입력 2007.07.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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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업체 (주)현진이 국내ㆍ외 상장을 추진한다.

2일 건설ㆍ증권업계에 따르면 현진은 국내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 삼성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 등 2곳을 주간사로 선정했다.

해외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선 주간사 선정을 준비 중이다.

현진의 해외상장 대상지는 유럽지역이며 런던 등 2-3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진이 유럽지역 상장을 추진하는 데는 인지도 향상을 통해 러시아 등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진 측은 "해외와 국내 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연내 기업공개(IPO)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간사들은 최근 예비실사를 마치고 본 실사를 준비 중이다. 주간사들은 7월 중 본 실사를 마무리짓고 8월말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말 기준 자산 규모가 4948억원인 현진은 도급순위 44위(2006년)의 건설업체로 지난해 매출 4355억원, 당기순이익 28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지분은 전상표 ㈜현진 회장이 68%, 부인인 이계자 현진개발ㆍ현진플래닝 대표이사가 4.2%, 아들인 전찬규 현진에버빌 대표이사가 5.3%, 현진에버빌이 22.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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