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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억9000만달러 규모 태국 플랜트 수주

최종수정 2007.07.02 10:14 기사입력 2007.07.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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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대표 김갑렬)은 태국 HMC 폴리머사가 발주한 1억8500만 달러 규모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달 29일 태국 방콕에서 니엘스 니엘센 HMC 폴리머사사장과 GS건설 플랜트해외영업담당 허선행 상무가 만나 의향서에 서명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태국 방콕 동남쪽 250km에 위치한 맙타풋(Map Ta Phut) 산업 단지 내에서 연간 폴리프로필렌30만톤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이달(향후 확정)부터 28개월간 설계, 구매, 공사, 시운전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GS건설은 작년 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한 오만 지역의 폴리프로필렌 플랜트에 이은 수주여서 폴리프로필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폴리머 분야의 최고 기술선이며 글로벌 플레이어인 바젤(Basell)사와의 협업으로 폴리머 분야의 다양한 기술선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주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GS건설은 현재 태국에서 아로마틱스(Aromatics) 플랜트 건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폴리프로필렌 플랜트 사업의 수주로 향후 태국에서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서명식에 참석한 해외영업담당 허선행 상무는 “GS건설의 강점인 정유 분야와 함께 석유화학 분야, 특히 폴리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GS건설의 든든한 사업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영 기자 jsy@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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