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미, TPA(무역촉진권한) 만료

최종수정 2007.07.02 09:42 기사입력 2007.07.02 09:40

댓글쓰기

민주당 주도의 보호주의적 무역정책 강화 예상...한미 FTA 비준도 난항 전망

미국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무역협상의 전권을 부여하는 '무역촉진권한(TPA)'  갱신 요청을 거부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 "TPA 연장을 지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 부시 대통령은 1일 0시를 기해 TPA를 상실했다. 미 의회는 지난 2002년 부시 정부에 TPA를 부여했고, 지난 2005년 2년간 권한 연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미국의 보호주의적 무역정책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여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김한석 기자 han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