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강정원 국민은행장, 하반기 금리경쟁 안한다(상보)

최종수정 2007.07.02 09:25 기사입력 2007.07.02 09:06

댓글쓰기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 지나친 금리경쟁을 지양하고 자산건전성 강화 등 내실위주 영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2일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월례 조회사를 통해 최근 점포장들과의 대화에서 여수신 금리를 높여 금리경쟁력을 갖추자는 얘기를 들었지만 금리로만 경쟁한다면 결국 은행건전성이 훼손돼 더욱 수렁에 빠지게 된다며 금리경쟁을 지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행장은 이어 증권사들도 지급결제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은행권의 영업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게 됐다며 이같은 환경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영업의 부가가치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자기역량을 개발하는데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환경변화는 위기와 기회를 동반한다"며 "잘 준비하면 환경변화가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준비를 제대로 못하면 환경변화가 위기가 된다"며 환경변화에 잘 대처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한편 국민은행은 통합본점에 대해 지난 주 신축중인 건물과 배타적 협상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본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의도본관을 전산센터를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현재 진행중이며 차세대 전자시스템 개발작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금년 핵심사업으로 영업확대와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에 두고 보다 구체적으로 영업 및 수익확충 개선 등에 주력할 것을 제시해 현재 목표대로 상반기를 무사히 맞춰 목표대로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