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나이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 수혜

최종수정 2007.07.02 09:02 기사입력 2007.07.02 09:00

댓글쓰기

미래에셋증권은 2일 신용카드 VAN 사업을 하고 있는 나이스에 대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 시행으로 인한 추가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9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박세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나이스의 경우 가맹점의 카드 단말기 사용 횟수에 따라 매출이 증가하는 구조로, 이달부터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제가 의무화되면서 결제건수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현금영수증 발행여부를 물어 발행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구매금액이 5000원 이상일 경우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나이스의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는 지난 5월 600만건에서 연말인 12월에는 2000만건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추가 구축비용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신용카드 사용 증가와 현금영수증 의무발급제로 인해 가맹점들의 단말기 사용 빈도가 증가할 것"이라며 "연간 30억~4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조인경 기자 ikjo@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