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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호재 만발...매수

최종수정 2007.07.02 08:26 기사입력 2007.07.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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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2일 금호산업에 대해 지주회사 전환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1300원을 제시했다.

정종선 애널리스트는 "향후 금호화학과 함께 금호그룹의 양대 축을 이루는 사업지주회사로 전환돼 기업 투명성이 개선되고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며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입의 세제 혜택을 받는 등 지주회사 프리미엄을 누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금호산업은 5월말까지 작년 총 수주금액의 72%에 해당하는 2조 50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며 "폭발적인 수주 증가세에 힘입어 각 부문별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건설 인수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정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공유하며 규모의 경제를 시현해 원자재 구매와 판매관리비 절감 등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그는 마지막으로 "금호산업이 보유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지분 가치는 2342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차후에 개발이 확정된다면 막대한 개발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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