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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본 타카타사와 투자협약 체결

최종수정 2007.07.02 08:34 기사입력 2007.07.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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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타카타 투자협약식(MOA)'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타카다 주이치로 회장이 서명이 끝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일본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업체인 타카타(TAKATA)사와 에어백 생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타카타사는 지난 2005년 5월 25일 화성 장안1산업단지내 시트벨트 생산시설 설립에 대한 투자결정 후 추가투자를 함에 따라 경기도의 주 고객이 됐다

경기도 김문수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계속된 타카타사의 투자는 경기도가 투자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는 반증이자 경기도의 행정을 신뢰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타카타사의 투자결정이 성공적인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협약내용에 따르면 타카타사의1000만불을 투자해 장안 1단지 내 에어백 생산시설 및 시험 시설 운영을 위한 생산시설을 설립하고 150여명의 신규고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타카타 주이치로 회장은 " 현대-기아자동차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GM대우와도 비즈니스 출발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카타사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롯본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회사로 지난해 기준 약 5조원의 매출과 전 세계에 3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하면서 ▲ 안전벨트의 경우 일본시장의 약52%, 세계시장의 27%,▲ 에어백의 경우 세계시장 18%를 점유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타카타사의 이번 투자로 선진 기술의 국내 이전 및 국내 기술 수준 향상은 물론 국내 생산제품의 제조 및 시험 신뢰도 향상 등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수기자 kjs@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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