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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하반기에도 펀드는 주식형 중심"

최종수정 2007.07.02 08:18 기사입력 2007.07.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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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일 올 하반기에도 펀드시장은 주식형펀드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증권은 '월간 펀드투자 가이드'를 통해 올 하반기 펀드시장은 24조원 가량 증가해 연말에는 280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주식형이 20조원 증가해 국내 펀드 시장을 주도할 것이며 이중 국내주식형이 8조, 해외주식형이 12조원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승훈 자산전략부 팀장은 "하반기에는 펀드 스타일의 중요성이 재부각될 것"이라며 "펀드 유형간 자금쏠림과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식형펀드 국내투자분의 월중 순유입 규모가 2조원을 크게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순유입으로 전환한 국내주식형은 연초이후 기준 순유출폭이 4조 미만으로 축소됐으며 해외주식형은 월중 4조 이상의 큰폭 순유입을 시현해 연초이후 기준 16조 내외의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국증권은 7월 주식형배분을 성장형 45%, 가치형 30%, 해외투자형 25%를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성장형과 가치형이 시장대비 우월한 성과를 보이는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박 팀장은 "글로벌 자산배분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입장을 견지하나 투자시야의 단기화 경향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황상욱 기자 ooc@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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