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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플랜트 사업 호조세 부각...목표가↑

최종수정 2007.07.02 08:05 기사입력 2007.07.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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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일 대림산업에 대해 국내외 플랜트 사업이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9000원에서 16만6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나영 애널리스트는 "2008년, 2009년에 국내에서 복합화력발전소가 착공될 예정이고 매년 2조원대였던 해외 신규수주도 3조원대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국내외 플랜트 사업 호조세로 건설부문의 성장률이 대형사 중 최고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건설부문의 영업이익률도 7.3%, 7.5%, 7.7%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화사업부문에 대해서는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성장둔화 및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의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여천 NCC의 경우 2008년, 2009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7%, 8.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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