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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EA 제휴...성장동력 확보

최종수정 2007.07.02 07:50 기사입력 2007.07.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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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일 신규 상장되는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세계적인 게임업체 EA와 제휴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4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EA가 네오위즈게임즈에 320억원 출자하면서 2대주주가 됐다"며 "게임 라인업 강화,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 잠재력 확대라는 측면에서 EA와의 결합은 매우 긍정적이다"면서 올 하반기 엔터테인먼트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네오위즈게임즈가 EA를 통해 일본시장에서 온라인 게임들을 서비스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은 해외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며 "2010년에 EA프랜차이즈 게임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네오위즈게임즈의 향후 2~3년간 게임 라인업은 매우 양호하다"며 "스페셜포스의 재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제거됐고 크로스파이어, AVA, 배틀필드 온라인 등 전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FPS 온라인게임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위즈의 게임자회사인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날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분할 전 주가 5만5000원의 50~200% 사이인 2만7500~11만원 범위 내에서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격에 의한 매매방식으로 결정된 최초가격을 기준가격으로 결정하게 된다. 장 개장 이후에는 결정된 기준가격의 상하 15% 범위 내에서 일반 종목과 동일하게 거래된다.

분할 전 네오위즈 주주의 경우 31.88%의 보유주식이 네오위즈게임즈로 전환되며 68.12%의 주식은 지난 5월말 상장된 네오위즈(지주회사)로 이미 전환된 바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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