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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앵, 中 자동차시장 공략나서

최종수정 2007.07.02 08:12 기사입력 2007.07.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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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50 합작으로 고급밴 생산

프랑스의 유명 자동차회사가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랑스의 PSA푸조시트로앵이 미니밴 생산업체로 유명한 중국 하페이자동차와 합작 형식으로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차이나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양측은 합작투자 규모와 구체적인 생산 시기는 밝히지 않았으나 푸조시트로앵의 중국 사업부 드니 뒤셴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합작회사는 10인용 및 소형 고급밴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며 연간 생산량은 1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푸조시트로앵은 이번 합작으로 지난해 20만대 달했던 중국 내 판매량을 오는 2015년 100만대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제너럴모터스(GM), 폴크스바겐, 도요타와 혼다 등 세계 거대 자동차회사들이 이미 중국 기업과 합작으로 자동차를 생산해 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푸조 역시 중국 3위 자동차업체인 둥펑자동차와 50대50으로 합작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올 1~5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한 365만대를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의 722만대에서 85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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