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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10월까지 구조조정 완료

최종수정 2007.07.02 08:11 기사입력 2007.07.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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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중인 대우일렉트로닉스가 IS사업부를 매각하는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대우일렉은 오는 10월까지 모든 구조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2일 대우일렉 관계자는 "(구조조정에 있어) 노조와의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까지는 모든 구조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대우일렉은 1일에는 GM대우자동차에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오디오와 내비게이션 등을 공급하는 인포테인먼트(IS)사업부를 에스와이㈜에 매각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IS사업부 직원 180여 명은 본계약 체결 후에는 전원 에스와이로 옮기게 된다.

대우일렉은 앞으로도 전체 직원의 36% 수준인 1500명을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대우일렉이 보유한 1700평 규모의 서울 양평동 물류단지와 인천 주안동 공장 등을 매각해 1300억원 안팎의 구조조정 자금으로 이미 확보해 놓았다.

한편, 대우일렉은 1997년 외환위기, 1999년 대우그룹 해체 등을 거치며 두 차례 구조조정을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만명이던 직원은 현재 수준인 4200여명까지 줄었다.

윤종성 기자 jsyoo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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