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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배 타고 중국간다

최종수정 2007.07.02 08:37 기사입력 2007.07.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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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국제여객선 터미널이 만들어져 서울과 중국을 잇는 뱃길이 열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장기적으로 여의도와 이촌지구에 국제여객선 터미널을 건설해 서울과 중국 주요 도시를 배로 잇는 수상 교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서울시는 앞으로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서해 뱃길이 열릴 것으로 보고 여의도 및 용산·이촌 지구에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선착장을 건설해 항구로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북 관계 진전에 따라 서해 뱃길이 열릴 것으로 판단해 중국과 뱃길을 잇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서울이 동북아의 중심,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나아가는 데 서해 뱃길이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이번 주중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0년까지 한강시민공원 여의도·난지(상암)·반포·뚝섬지구를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지구별로 특색 있는 친수 공간을 개발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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