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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내일 한-과테말라 정상회담

최종수정 2007.07.02 08:18 기사입력 2007.07.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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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일 (한국시간 2일 오후)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를 결정하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에 도착한다.

한국 대통령의 과테말라 방문은 1996년 당시 김영삼(金泳三) 대통령 방문 이래 11년만이다.

노 대통령은 IOC 총회 참석에 앞서 2일 오전(한국시간 3일 새벽) 오스카르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한반도 문제 및 중남미 정세, 양국간 경제통상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반여권 사증면제 협정 및 과테말라의 교육정보화를 위한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차관(EDCF) 공여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특히 제119차 IOC 총회에 참석, 평창 유치를 위한 지지연설을 하는 등 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 지원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양규현 기자 khy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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