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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은행·뮤추얼펀드 상품선물 거래 금지

최종수정 2007.07.02 08:01 기사입력 2007.07.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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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부추긴다는 우려

상품거래소에서의 거래 활동이 일부 농산품의 가격상승을 부추긴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인도 정부는 은행과 뮤추얼펀드의 상품선물 거래를 금지할 방침이라고 인도 PTI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인도 정부 관계자는 “선물 거래가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아니지만 부정적 인식이 있는 것을 사실이다”며 “따라서 은행과 뮤추얼펀드의 상품선물 거래를 허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올 초 일부 정부 관계자들이 농산품 가격 상승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정부는 밀, 쌀, 콩을 비롯한 필수품목의 선물거래를 금지한 바 있다.

인도 정부는 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선물거래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도록 지시했으며 거래소들에게는 은행과 뮤추얼펀드 참여를 요구하기 전에 거래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라고 촉구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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