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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글래스고 공항, '차량 테러 공격'

최종수정 2007.07.01 11:23 기사입력 2007.07.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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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영국 런던 시내에서 폭발물 차량이 발견된 데 이어 테러 공격이 잇따르면서 영국이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경 글래스고 공항에 체로키 지프 한대가 여객 터미널 정문으로 돌진하면서 차 내 부에 있던 인화성 물질이 폭발, 화재가 발생했다.

차량 안에 있던 2명의 남자는 그 자리에서 죽시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화상으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 등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현재 글래스고 공항의 항공편 운항은 모두 중단된 상태다.

영국 당국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짓고, 보안경계령을'심각'(severe)에서 '긴급'(critical)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보안경고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테러 공격이 임박했다는 것을 뜻한다.

기성훈 기자 ki0301@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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