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미래에셋생명, 아시아퍼시픽 부동산 변액연금보험 출시

최종수정 2007.07.01 11:23 기사입력 2007.07.01 11:21

댓글쓰기

   
 
미래에셋생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펀드 및 리츠에 투자하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일부터 미래에셋 아시아퍼시픽 부동산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아시아의 신흥 경제 성장국인 중국, 인도, 베트남에서부터 한국,미국,일본,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부동산펀드 및 리츠에 투자하게 된다.

미국과 같은 선진국 시장의 부동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한편 높은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아시아 국가에 대한 투자로 높은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계획이다.

그동안 아태지역 부동산은 매력적인 투자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이 투자에 나서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이 상품은 국내외 미래에셋 자산운용사들이 직접 운용에 참여함으로써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 소비자들이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은퇴자금 마련이라는 변액연금보험 고유의 특성에 맞게 부동산에 투자하는 장기상품이어서 은퇴설계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상품은 운용성과에 따라 손익이 발생하는 실적배당형상품이지만 ‘원금보장기능’을 갖추고 있다. 해약이나 실효없이 연금개시시점에 도달하면 원금이상을 보장하여 지급하도록 설계, 안정성을 배가시켰다.

연금수령방법으로 ‘투자실적 연금형’을 추가한 점도 눈에 뛴다. 연금개시후 연금을 지급하기 위한 적립금을 펀드 등에 재투자, 투자 실적에 따라 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 기존의 변액연금보험은 연금개시 이후에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비교적 저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 확정된 금액만 지급받는 방법 밖에 없었으나 투자실적 연금형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10년이상 장기로 운용되는 상품이지만 긴급 생활자금에 대한 고민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다.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년12회까지 해약환급금의 50%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토록 했다. 목돈 마련시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하면 연금재원 마련이 더욱 용이하다

연금보험과 함께 사망보험금 등 보장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특약을 통해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과 재해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도 있다.

만15세부터 65세(적립형은 5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연금개시시점은 45세~75세 사이에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적립형(월납) 기준 최소10만원부터 가능하며 거치형(일시납)은 최소 50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김보경 기자 bk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