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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BIS 도입“주택대출 경쟁 심화할 듯”

최종수정 2007.07.01 11:28 기사입력 2007.07.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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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신BIS협약(바젤2)이 시행되면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경쟁이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낸 신BIS협약 도입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금융환경의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신BIS협약이 도입되면 주택담보대출 취급에 따른 은행의 위험부담이 현행방식보다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신BIS 협약 하에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자기자본 산출방식에는 '표준방법'과 '내부등급법' 등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표준방법을 채택할 경우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는 현행 50%에서 35%로 15%p 감소한다는 것. 이는 위험량으로는 현행 4%에서 2.8%로 1.2%p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신BIS협약 도입 후 위험대비 수익률을 측정해본 결과 주택담보대출이 A등급 이하 기업대출이나 가계신용대출보다 높았다.

또한 내부등급법을 적용한다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부도율과 부도시 손실률 등의 측면에서 은행이 부담하는 위험은 표준방법 적용 때보다도 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초희기자 cho77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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