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시황]코스피, 닷새만에 반등 성공..1750선 회복

최종수정 2007.06.28 16:18 기사입력 2007.06.28 15:44

댓글쓰기

코스피지수가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증시의 반등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 및 프로그램 매물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8.65포인트(1.08%) 오른 1751.75를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억원, 937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380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이틀째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차익거래 1581억원, 비차익거래 1299억원 매도로 총 2881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73%), 통신업(-0.01%)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특히 보험(4.38%), 의약품(4.05%), 증권(3.18%)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3000원(-0.52%) 내린 57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신한지주(-0.88%), 우리금융(-0.21%), 현대차(-0.94%)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코(0.46%), 현대중공업(4.61%), 한국전력(1.60%) 등은 강세를 보이며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상한가 13종목 포함 576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종목 포함 198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7.47포인트(2.30%) 오른 778.50을 기록한 채 마감했다.

개인이 18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억원, 92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종이ㆍ목재(-3.7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금속(4.23%), 제약(4.21%), 인터넷(3.84%) 등의 강세가 눈에 띄었다.

시총 상위기업도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나투어(-0.46%)가 소폭 하락하고 아시아나항공이 전날과 동일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친 것을 제외하면 일제히 상승세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0종목 포함 700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9종목 포함 231종목이 하락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