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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손모빌 이사, 고려대 MBA 디렉터로!

최종수정 2007.06.28 14:02 기사입력 2007.06.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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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인 엑손 모빌 한국 지사의 전 영업이사 선현주씨가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장하성) MBA 디렉터로 영입된다.

고려대는 28일 경영전문대학원 출범과 함께 MBA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국제 업무와 기획 관리 업무 등에 밝은 전문가를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MBA 디렉터는 미국과 유럽의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보편화되어 있는 직책이다.

선현주씨는 교과과정을 제외한 프로그램 관련 전반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성 있는 책임자로서 프로그램 기획홍보, 취업 지원, 경력 개발 등을 총괄한다.

대학교수나 학교 직원이 아닌 외부의 전문가를 MBA 디렉터를 영입한 것은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한 선현주 신임 디렉터는 한화그룹과 다국적 기업인 엑손 모빌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익힌 국제적 경험과 실무 경험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국제적인 실무 감각을 가진 인재들을 양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현주씨는 "기업체가 학생을 믿고 보낼 수 있을 만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은 80여명의 전임교수진, 금융 MBA와 글로벌 MBA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AACSB, EQUIS 인증을 모두 획득하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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