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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FX] 엔화 하락 반전, 美 금리 결정 두고 관망

최종수정 2007.06.28 13:04 기사입력 2007.06.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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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캐리 청산 움직임으로 강세를 나타내던 엔화 가치가 달러와 유로에 대해 하락 반전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8일 오후 12시 50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이날 뉴욕 종가 122.83엔에서 122.93엔으로 올랐다. 엔/유로 환율도 165.24엔에서 165.46엔으로 상승하며 엔화의 약세를 반영했다.

엔화는 달러와 유로를 비롯한 16개 주요 통화 중 14개 통화에 대해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예정된 FOMC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행 5.25%에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는 미국이 올해 기준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김신회 기자 raskol@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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