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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대공습 시작

최종수정 2007.06.28 10:59 기사입력 2007.06.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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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서 시판

애플의 야심작인 '아이폰'(사진)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갈수록 미국에서 아이폰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내 162개 매장에서 아이폰을 출시하는 애플은 29일(현지시간) 오후 2시 매장 문을 잠시 닫고 최종 마무리를 한 후 4시간 후인 오후 6시부터 아이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미국인들은 가장 먼저 아이폰을 손에 넣기 위해 4일전부터 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듯이 아이폰 출시를 기다린다는 뜻에서 아이폰은 '지저스 폰(Jesus Phone)'으로 통용될 정도다.

뉴욕타임스는 아이폰이 출시 첫주 올 한해 목표치의 25%인 3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폰은 맥(Mac)컴퓨터와 아이팟의 핵심기술을 결합한 휴대폰으로, 전화ㆍ문자 메시지ㆍ전자 메일ㆍ웹 검색 등과 얼굴접촉 인식 등 3가지 센서기능을 갖추고 있다. 4기가바이트(GB) 모델(499달러)과 8기가바이트 모델(599달러) 등 2종이 출시된다.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AT&T도 아이폰 전용 요금제도를 발표했다. 한달 450분 통화에 60달러, 900분 통화에 80달러, 1350분 통화에 100달러 등 세 가지 정액제다.

한달에 20달러를 추가하면 문자 서비스는 무제한이다.

한국에는 내년쯤 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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