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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4만8000여가구 분양

최종수정 2007.06.28 10:59 기사입력 2007.06.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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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등 수도권 2만8000여가구 공급

7월에는 전국적으로 4만8000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2만8000여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입지가 뛰어난 대단지가 많아  9월이전 내집마련을 준비하려는 수요자들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주택업계 제출자료를 취합한 결과 7월중 분양 물량은 지난달 계획보다 3% 늘어난 4만8356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8723가구로 서울이 6121가구, 인천 6883가구, 경기 1만5719가구며 지방이 1만9633가구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3만8585가구로 나타났으며 임대주택 1194가구, 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원 물량이 8577가구로 조사됐다.

한편 올 상반기 분양실적은 총12만47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6월 분양실적은 3만626가구로 지난5월 실적보다 24%감소했으나 지난해 동기보다는 27%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66%(6818가구)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에서는 경상남도가 5771가구(28%), 경상북도가 3727가구, 광주광역시 2459가구, 부산광역시 2237가구 순이다.

◇ 서울 재개발 물량 풍성

서울에서는 삼성건설이 길음동과 정릉동에서, 현대건설이 불광동에서 각각 1000가구이상의 대단지를 분양하는 등 재개발물량이 풍성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성북구 길음과 정릉에서 각각 1617가구, 1254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일반분양은 각각 330가구, 581가구가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은 은평구 불광동에서 1185가구를 분양하며 일분분양분은 55가구다.

또 대림산업은 중구 황학동에서 33~95평형 250가구를 전부 일반분양하며 동부건설은 서대문구 냉천동 북아현뉴타운2구역에서 681가구 가운데 24,41평형 179가구를 내놓는다.

대우건설도 용산구 효창3구역을 헐고 302가구 중 23~44평형 16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 인천 등 수도권 메머드급 단지 물량공세

인천에서 한화건설이 4000가구가 넘는 메머드급 단지를 분양하는 등 분양가상한제 이전물량 2만여가구가 넘게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 소래논현지구 인근에서는 한화건설이 꿈에그린 에코메트로 2차분 4226가구를 분양한다.

평형은 34~75평형까지 구성됐으며 개발면적의 44%를 녹지로 조성하고 24만평의 천연원시림을 활용해 친환경 주거단지로 건설된다.

단지는 서해를 끼고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깅코스와 대형 인공호수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GS건설은 송도동에 41층 17개동 규모로 34~113평형 106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한신공영도 주안동에서 1509가구중 48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도에서는 대림산업이 오산시 양산동에서 30~62평형 164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1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화성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병점복합타운 개발 예정지와 태안지구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풍림산업이 남양주에서 624가구, 고양시 벽제동에서 65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박종서 기자 jspark@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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