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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총리, "의약품 전문직비자 美에 요구"(상보)

최종수정 2007.06.28 10:29 기사입력 2007.06.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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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28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과 관련해 우리는 미국 측에 의약품과 전문직비자쿼터 분야에서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부총리는 이날 국회 한미 FTA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가협상의 핵심 쟁점은 노동, 환경 분야에서 협정 위반이 발생할 경우 일반분쟁해결절차를 도입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제소 요건을 강화해 소송이 남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총리는 "신통상정책 7개 분야 외에 우리는 의약품과 전문직비자쿼터 분야에서 미국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 부총리는 또 "30일로 예정된 한미 FTA 협정문 서명과 추가협상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측은 30일 전까지 추가협상을 마무리 짓기를 바라고 있지만 협상 내용의 균형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서명 이후에도 추가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ohan@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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