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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올림픽 축구조직위원장 선임

최종수정 2007.06.28 10:24 기사입력 2007.06.2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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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집행위원들의 만장일치 지지

정몽준(56) 대한축구협회 회장 겸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FIFA 올림픽조직위원장에 선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밤(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FIFA 집행위원회에서 “이사 하야투(카메룬)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남녀축구 예선과 본선 경기를 총괄하게 될 올림픽조직위원장에 선출됐다”고 전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올림픽조직위 부위원장을 맡아온 정 회장은 FIFA 집행위원들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정몽준 회장은 1994년부터 FIFA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FIFA내 상임분과위 위원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이 맡을 FIFA 올림픽조직위는 월드컵, 콘페더레이션스컵 조직위 등 FIFA 내 25개 상임위원회와 7개 특별위원회, 자문기구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있는 분과중 하나로 하계올림픽 남녀축구경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한편 FIFA 집행위에 참석 중인 정 회장은 29일 서귀포에서 열릴 베어벡호-이라크 경기에 맞춰 귀국해 7월1일부터 홍콩 중국반환 10주년 FIFA 올스타전에 FIFA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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