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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중국 북경백화점 사업설명회

최종수정 2007.06.28 10:02 기사입력 2007.06.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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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2008년 상반기 북경에 대규모 백화점을 개점한다고 28일 밝히고, 중국 동반 진출 희망업체 대상의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의 북경 출점은 국내 백화점업계 최초의 중국 진출 사례일 뿐만 아니라 모스크바에 이은 롯데백화점 해외 진출의 두 번째 사례인 동시에, 국내 백화점 해외 진출의 두 번째 사례이다.

29일 영등포 인재개발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북경백화점 사업 설명회는 북경중심 중국경제 개괄, 북경점 사업계획, 중국 진출업체 사례 소개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금강제화, 아모레, 비너스, ASK, 갤럭시, 빈폴, 코오롱 스포츠, 삼성전자 등, 각 상품군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포함, 350여개 유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의 유통 노하우와 MD, 바잉파워, 마케팅을 접목시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베이징 백화점은 이번 설명회를 통go 국내 유명브랜드를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 백화점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국내브랜드의 중국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경 1호점은 총 연면적 약 8만2650 ㎡이며 , 영업면적은 약 3만6860 ㎡으로 지하4층에서 지하2층까지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지하1층 식품매장, 1층부터 7층까지 세계 유수의 명품과 국내 대표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중국 은태그룹 자회사인 '절강은태백화유한공사(浙江銀泰百貨有限公司, Zhejiang intime department store co. Ltd)'와 합자법인(J/V)인 'LOTTE은태백화유한책임공사(樂天銀泰百貨有限責任公司)'를 설립해 중국 진출의 첫발을 내디뎠다.

2008년 상반기, 중국 수도인 베이징(북경)의 핵심 상권인 왕푸징(王府井)에 오픈하는 중국 진출 1호점의 상호는 롯데의 중국명인 낙천(樂天)과 은태그룹의 은태(銀泰)를 합친 '낙천은태백화점(樂天銀泰百貨店)'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cys4677@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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