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라틴아메리카 새로운 펀드 투자처 부상

최종수정 2007.06.28 09:58 기사입력 2007.06.28 09:54

댓글쓰기

   
 
삼성투신운용, '삼성 라틴아메리카 펀드' 선봬
미래에셋맵스ㆍ우리CS 등 4월부터 출시 잇따라

최근 라틴아메리카가 새로운 펀드 두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상품가격(석유ㆍ광물ㆍ농산물 등) 상승을 배경으로 안정적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2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삼성투신운용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삼성 라틴아메리카 펀드'를 출시, 삼성증권을 통해 29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중남미 지역(브라질ㆍ멕시코ㆍ칠레 등)의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상품으로 중남미 지역의 높은 성장성을 기대하는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다.

또한 6개 요인(밸류에이션ㆍ환율ㆍ모멘텀ㆍ성장률ㆍ리스크ㆍ이자율)별로 가중치를 부여한 톱다운 방식의 계량모형을 통해 최적의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추구한다. 

WestLB 멜론사의 라틴아메리카 펀드는 2003년 초부터 2007년 5월까지 누적수익률이 513.16%에 달하고 있다.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환헷지 여부에 따라 환헷지형과 환위험노출형으로 구분된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으로 각각 구성된다.

중도환매의 경우 가입후 3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신한BNPP신한BNP봉쥬르중남미플러스, 5월 미래에셋맵스라틴인덱스, 6월 우리CS라틴아메리카펀드ㆍ슈로더 라틴아메리카 펀드ㆍ한국월드와이드라틴우량기업ㆍ기은SG 라틴아메리카 펀드 등도 이미 출시돼 판매되고 있다.

허선무 삼성투신 마케팅 상무는 "중남미 지역은 정치ㆍ경제 개혁을 통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인구 구조적인 면에서도 청장년층의 인구비율이 높아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ㆍ인도 등 아시아권 경제의 팽창에 비해 중남미 경제의 경우 신용팽창의 초기단계로 지속적인 내수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국기자 inklee@akn.co.kr
<ⓒ '오피니언 리더의 on-off 통합신문' 아시아경제(www.akn.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