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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미국인 선호 스포츠스타 1위

최종수정 2007.06.28 09:42 기사입력 2007.06.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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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사진).

블룸버그통신이 28일(한국시간)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액티브사의 설문 결과를 인용해 우즈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미국내 성인 237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온라인 설문 형식으로 이뤄졌다.

우즈에 이어 2위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가 차지했다. 지난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줄곧 1위 자리를 독점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지난해 2위에 이어 올해는 3위로 내려앉았다. 조던은 그러나 은퇴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이내에 진입해 여전히 이름값을 과시했다.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브렛 파브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조던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5위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미국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의 드라이버 데일 언하트 주니어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간판' 팀 던컨이 각각 6, 7위를 차지했고 NFL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페이튼 매닝이 8위에 랭크됐다.

최근 소속팀 LA 레이커스에 트레이드를 요구해 화제에 올라있는 코비 브라이언트는 9위,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톰 브래디는 10위로 맨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여자 스포츠스타 가운데서는 테니스 선수인 세레나 윌리엄스가 1위였다. 지난해 1위였던 언니 비너스는 3위로 내려앉았고, 대신 여성 나스카 드라이버인 데니카 패트릭이 2위로 올라섰다. 미셸 위(18ㆍ한국명 위성미)는 지난해 4위에서 8위로 하락했다.

해리스 인터액티브사는 "흑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가 1위에 오른 반면 백인들로부터는 같은 백인인 데니카 패트릭이 가장 많은 인기를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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