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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RFID 도입해 유물 관리'

최종수정 2007.06.28 09:30 기사입력 2007.06.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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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RFID 기반의 유물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유물의 도난 훼손 가능성을 낮췄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립고궁박물관은 최근 RFID 유물관리 시스템을 에스넷시스템을 통해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국립박물관 최초로 유물관리에 RFID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로, 국립고궁박물관의 15개 수장고에 보관 중인 4만여 점의 유물 중 우선 대상인 자기류에 RFID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유물 정보는 스티커 형태의 전자태그에 입력해 도자유물에 부착된다.

문화재에 부착된 전자태그의 정보와 입·출입 내역 등은 RFID리더 기능의 PDA, 출입구 리더기 등을 통해 수집되며 문화재 보존보관에 중요한 수장고 환경 역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유물정보의 실시간 변화와 수장고 출입인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중요 문화재의 훼손, 도난 등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온도 및 습도 등의 환경정보 역시 실시간 관리해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이 가능해지며, 또한 전시실 내 자동 안내 시스템으로 확장 구축이 가능해 박물관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윤정 기자 you@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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